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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용하는 필터는 걸이식 Topfin20 이라는 제품이다.
쭉 필터를 교체하면서 사용했으나, 필터값이 만만치 않게 들어가는 관계로, 꼼수를 좀 부려봤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재료는 별거 없다.
쓰던 필터 틀, 코튼 (이베이 구입), 실, 스타킹, 암모니아 칩. 이상 끝.
먼저 솜을 자른다. 필터 틀을 넉넉히 한바퀴 두를 정도면 된다.
솜을 두른 뒤, 실로 묶는다. 낚싯줄을 써서 묶었다.
암모니아 칩을 물에 한번 헹궈낸 뒤 스타킹에 넣는다.
필터와 스타킹을 함께 쥐고 조심스레 끼워 넣는다.
여기에 한가지 장치를 더 했다. 필터 입수구에 스펀지를 끼워 큰 건더기를 최대한 줄였다. 이렇게 지난 3개월동안 필터교체 없이 쭉 사용했으며, 이번에 첫 교체를 했다. 물이 특별히 더 나빠졌다던지 하는 것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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