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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g의 채팅AI 는 엔터테인먼트나 비전문적인 분야에 좀 치중한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아온 터라 그간 Chat-GPT를 쭉 사용해 왔다.

 

하지만 Chat-GPT4 역시 온라인에서 검색 소스를 찾아서 보여주지는 못해, 답변의 신빙성이 좀 의심되긴 했다.

 

며칠 전에 구글에서 Bard를 새로 출시하는데, 사전신청을 받는다고 해서 냅다 신청했다.

 

그리고 방금 승인되었다는 메일을 받자마자 몇가지 테스트를 해 보았다.

 

 

내가 가장 관심있게 보는 부분은

"과연 저놈의 AI가 내가 물어본 질문에 대한 소스를 나에게  제공할 것인가?" 였다.

 

예를 하나 들어보면, 내가 특정 화학반응에 대한 원리에 대해 질문했다.

바드는 나름 열심히 깔끔하게 답변을 만들어 줬는데

나의 다음 질문은 아래와 같았다.

 

Q: 너가 답변했던 내용에 대한 웹페이지 링크를 보여줘.

A: I'm unable to help you with that, as I'm only a language model and don't have the necessary information or abilities. (저는 언어 모델일 뿐이고 필요한 정보나 능력이 없기 때문에 도움을 드릴 수 없습니다.)

 

 

다소 아쉬운 답변이다.

 

 

결론

내가 느낀 Bing, Chat-GPT4, Bard는

 

  • Bing: 전문적인 질문은 모른다고 답변한다.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해버린다.
  • Chat-GPT4: 전문적인 질문에 꽤 그럴듯한 답변을 준다. 그 답변에 대한 레퍼런스를 달라고 해도 준다. 하지만 그 레퍼런스나 링크들은 Chat-GPT가 아무렇게나 만들어 낸 것들이라 접속해 보면 엉터리임을 알 수 있다. 링크가 안열린다고 계속 캐물어 보니, '저 링크들은 내가 지어낸 거다'라고 답변했다...-_-;
  • Bard: 전문적인 질문에도 답변을 주는데, 아직까지는 내가 질문을 많이 해보질 않아서 Chat-GPT4와 비등한 듯 하다. 조금 더 나은건지 아닌지는 며칠 더 써 봐야 알 수 있을듯 하다. 링크를 달라고 하면 안준다고 해버린다.

 

AI 전문적 내용에 대한 답변 링크제공
Bing 모른다고 한다. 준다면 나름 정확하다.
Chat-GPT4 나름 노력한다. 주긴 하지만 엉터리다.
Bard 나름 노력한다. 안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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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을 사용하다 보면 그래프 그릴 일이 많은데, 그 중 분산형 그래프라는 것이 있다. 영어로는 Scatter.

데이터의 특성에 따라 선그래프 (Line) 혹은 분산형 그래프 (Scatter)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경우가 생기는데, 나는 주로 분산형을 선택한다.

 

1. 차트 종류에서 아래와 같이 생긴 것을 고르면 된다.

2. 그 후, 분산형 형태로 된 아이콘을 클릭하고

3. 점의 유무, 꺾은선/곡선의 유무에 따라 형태를 선택한다.

4. Select data를 선택하고

5. Add를 선택한다.

 

 

이제 데이터를 만져줄 차례다.

예시로 사용한 데이터는 Potentiostat의 cyclic voltametry 데이터 중 하나이다. 럭비공 형태의 곡선 그래프가 나온다. x축은 시간, y축은 전류밀도를 나타낸다. 총 140항 (140줄) 의 데이터가 있다.

 

6. 차트 이름을 선택한다. 안해도 상관없다.

7. X축 데이터를 선택한다. 140항이기 때문에 드래그하는 것보다는 맨 위 cell 을 선택한 후 'shift+ctrl+아래화살표' 를 한다면 손쉽게 모든 x축 데이터를 지정할 수 있다.

8. Y축 데이터를 선택한다. X축과 동일한 방법을 쓰면 편하다. 그 후 'OK' 클릭.

9. 차트는 럭비공 모양으로 나온다. 차트 옵션 (차트의 우측에 있는 + 표시) 중 axis title을 선택해 입력해주고

10. x축과 y축 숫자를 더블클릭해서 'axis value'를 조절해서 (이 차트의 경우 x축은 -1.5 정도) 보기좋게 해 준다.

 

 

 

그러면 아래처럼 된다.

 

 

 

 

Scatter plot으로 스탠다드 커브도 종종 그린다.

slope와 R2 값도 쉽게 구해줘서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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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2021

체리를 먹은 후 씨앗을 버리지 않고 모았다.

우선, 체리 씨앗이 어떻게 생겼는지 몰라서, 칼로 한번 썰어봤다. 의외로 호두와 비슷한 구조였다.

씨앗을 물에 여러번 씻어낸 후 일단은 물에 담궈놓았다.

윗줄: 체리 씨앗을 절단해 봄.  아랫줄: 물로 대충 헹굼.

 

 

그 다음, 오징어를 소금으로 씻어내듯, 체리 씨앗을 키친타올로 덮어 감싼 후 박박 문질러서 깨끗하게 해 줬다.

칼을 이용해서는 딱딱한 겉껍질을 깨기 힘들어서 펜치의 손잡이 부분 (그림참조) 으로 씨앗을 깨 주었다.

스무개 좀 안되게 준비했지만, 세개는 겉껍질 깨다가 씨앗까지 같이 깨졌다. 우선 이 '진짜' 씨앗들을 키친타올로 감싸 두고 물로 적셔 둔 채 실온에 두었다.

위: 잘 닦은 체리씨 겉껍질, 중간: 펜치로 깨는중, 아래: 속씨들

 

 

07/26/2021

속씨를 키친타올로 감싼 후 물에 적셔 2-3일 정도 두면서 가끔 관찰해 보니 개 중 어떤 씨에서는 씨눈에서 싹이 나오고 있었다. 줄기인지 뿌리인지 (shooting/rooting) 아직 모르겠지만, 아뭏든 뭔가 된다.

뭔가가 나온다

 

08/10/2021

안타깝게도 첫번째 시도했던 그룹은 죄다 곰팡이 감염으로 사망처리 되었다.

8월 3일 쯤 열 개 정도의 씨를 비슷한 방법으로 겉껍질을 깨고 속 씨만 골라 젖은 키친타올에 배양시켰는데, 오늘 확인해 보니 한 개가 발아했다.

 

체리 씨 발아 성공

 

어느 식물관련 블로그에서 체리 씨는 냉동과정을 거치면 발아가 잘 된다는 것을 읽었는데, 다행히도 위 씨앗은 냉동하지 않았음에도 발아했다. 열 개 중에 하나 발아했으니 효율은 많이 낮다.

 

며칠 전에 냉동실에 체리 몇 개를 얼려놨으니, 조만간 녹여서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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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2021

블루베리 씨를 모아봤다. 

먹다 남은 블루베리 10알을 꺼내서 물에 넣고, 손가락으로 으깼다.

씨앗만 골라내는게 좀 번거로웠는데, 우선 큰 건더기를 건져 냈다. 그리고 남아 있는 과육들은 체를 써서 조심조심 건져낸 후, 그릇을 돌려 소용돌이를 만든 뒤 잠시 기다리면 씨는 중앙으로 모이고 자잘한 건더기는 둥둥 뜬다. 이 때 체를 써서 건져내던지, 물을 여러번 따라내던지 해서 씨만 모으면 된다.

씨앗이 큰 것이 있고 작은 것이 있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다. 싹 트면 알게 되겠지.

우선, 물에 담궈둔 채 며칠 둘 생각이다.

 

추출해 낸 씨앗

 

7/10/2021

물에 3일 정도 담궈 둔 씨앗을 젖은 키친타올 위로 옮겨 주었다.

그리곤 존재 자체를 까먹어버렸다...가...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확인해 봤더니 몇 개의 뿌리가 보였다!!

 

씨앗 자체가 상당히 작아서 좋은 씨앗을 골라내기도 힘들었을 뿐 아니라, 저것을 어찌 심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더라.

그래서 걍 흙 위에 툭툭 던져두고 물 줘서 자연스레 흙 아래로 얕게 잠기게끔 해 뒀다.

블루베리 발아. 확대 많이 함.

 

 

07/22/2021

흙위에 흩뿌려둔 씨앗들이 싹을 틔웠다. 아직 많이 작지만 하나씩 빼꼼히 나오는 것이 대견스럽다. 사진에서 11시-12시방향에 1개, 정중앙에 2개, 7시방향쯤에 두개가 보인다.

슬슬 삐져나오는 싹들

 

07/26/2021

싹 트는 녀석들이 잎을 열었다.

크기비교를 위해 검지손가락을 가져다 대 보았다.

잎이 펴 진 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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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2021

아보카도 싹 틔우고 있으니 냉장고에 있는 다른 식물들도 싹을 틔워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굴러다니는 오래된 레몬들이 있어서 씨앗을 모아 보았다.

레몬을 절반으로 자른 후 즙 짜듯 납작하게 비비면서 쥐어짠다. 그러면 레몬 씨앗들이 밖으로 밀려나오게 되고, 그것들을 모아서 헹궈준 후 키친타올에서 물기를 제거했다.

껍질을 제거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많다. 그래서 그냥 키친타올 깔고, 레몬 씨 올리고, 다시 키친타올 덮어주고 물 뿌렸다. 곰팡이 조심하라는데, 보이지도 않는 곰팡이를 어찌 할 수 없어서 그냥 뒀다. 물이 마르면 조금씩 물을 보충해 주곤 했다.

 

겉껍질 안 깐 레몬 씨앗

 

(심심해서 겉껍질 몇 개 까서 키친타올 위에 올려 둠)

 

 

 

 

06/29/2021

1-2주쯤 지나면 겉껍질을 깐 씨앗에서 뿌리가 먼저 나온다.

그리고 5-7일 정도 더 지나면 겉껍질을 까지 않은 씨앗에서도 뿌리가 나온다.

뿌리가 나온 씨앗들부터 흙으로 옮겨 주었다.

뿌리가 나온 씨앗들

 

 

 

 

 

 

07/10/2021

흙으로 옮겨 심은 씨앗 중 몇 개에서 줄기가 흙 밖으로 나왔다.

흙으로 옮겨 심은 후 줄기 발아

 

07/22/2021

뿌리가 나온 씨앗들을 커피컵에 옮겨 심었는데, 나중에는 귀찮아서 큰 유리그릇에 흙붇고 씨앗을 왕창 흩뿌려버렸다.

 

큰 그릇에 흩뿌린 결과
컵에 하나씩 옮겨심은 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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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냉장고 과일을 먹을 때면 심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하나씩 심기 시작했다.

 

 

시작은 언제나 허접하다

 

06/04/2021

아보카도 두 개 까먹고 그 씨를 물에 넣고 하룻밤 불린다.

 

06/06/2021

아보카도 세 개 더 먹고 씨앗 추가했다.  

칼 등 쪽으로 갈색 껍질을 살살 긁어내서 겉껍질과 속껍질을 제거하고 나면 약간 부드러운 속살이 나온다. 이 상태로 뾰족한 부분을 위로 놓고 물을 절반 정도 채워 준다.  이대로 매일 물 갈아주면서 1-2주쯤 지켜볼 예정이다.

 

 

 

점점 불어나는 씨앗들

 

06/11/2021

아보카도 먹을 때 마다 씨앗을 준비했더니 9개가 되었다.

갈색으로 변한 부분이 많이 보이는데 이유는 확실치 않다. 껍질 벗길때 상처가 난 건지, 원래 그런 건지 모르겠다. 

시간이 좀 지날 수록 씨앗을 반으로 나누는 홈이 점점 뚜렷해 지는 듯 하다. 기분탓인가?

물은 매일 갈아주었고, 집 안에서 형광등 아래에 놓아 두었다.

 

 

첫 뿌리

06/13/2021

드디어! 

씨 하나에서 뿌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달걀 모양의 씨앗 아래 부분이 쩍 하고 갈라져 있었고, 자세히 들여다보니 뿌리로 추정되는 무엇인가가 씨앗 중앙에서 자라나고 있었다. 안에서 뿌리가 커지다 보니 겉 껍질이 깨진 것이다.

하루 한두개 씩 아보카도를 까먹다 보니 어느덧 씨가 많이 모였다. 좀 더 큰 유리그릇으로 옮겨서 키친타올을 깔고 물을 부어 주었다.

흙 사러 가야겠다.

 

 

07/10/2021

흙에 심은 후 물을 듬뿍 주고 있으나 감감무소식이다.

 

07/22/2021

며칠간 잊고 있다가 문득 살펴보니 싹이 나왔다! 대충 6월 초에 시작했으니 한달정도 걸린듯 하다.

싹 난 아보카도 씨앗

 

 

매일 씨앗을 모으다보니 아직도 이렇게 많이 남았다.

위: 매일같이 모이는 씨앗들. 아래왼쪽: 겉면에 움풀 패인 상처가 난 씨앗, 하지만 잘 쪼개지고 있다. 아래오른쪽: 잘 쪼개진 씨앗.

07/26/2021

이전에 흙으로 옮겨 둔 씨앗에서 두 개가 더 흙 밖으로 줄기가 나왔다.

날씨가 좀 덥긴 해도 이 녀석들은 밖에 놓고 키워보기로 했다.

여름이라, 기온은 24-37 oC 정도이고 습도는 10% 정도. 남향이라 햇살은 잘 든다.

새로 나온 줄기

 

 

07/27/2021

줄기/뿌리가 나오는 중인 씨앗 사진.

위쪽이 줄기, 아래쪽 짙은색이 뿌리.

줄기와 뿌리

 

싹이 몇 개씩 올라오고 있다.  이제 준비했던 분갈이를 해 줄 시간이다.

화분에 흙 담아서 분갈이 ㄱㄱ

분갈이 전 커피컵에서 올라온 싹들, 그리고 흰색 화분에 분갈이 후 모습

 

 

 

08/10/2021

분갈이 해 준 초기 멤버들이 흰 화분에서 훌륭하게 자라고 있다.

사진 좀 찍으려 했더니, 줄기가 굵지 않아 초점잡기가 어려웠다. 이거 찍으려고 DSLR 질러야하나..

대략 20 cm 정도 자란 1세대 아보카도 새순. 

20 cm 길이로 자란 새싹

 

몇 주 전부터 뿌리파리 (뿌파) 가 극성을 부려, 3 % 과산화수소 (H2O2) 용액을 마트에서 사서 분무기로 뿌려주곤 했다. 박멸을 기대했으나 약 80% 정도 줄어든 것으로 더이상의 효과는 없었는데, 아마 흙 깊은 곳에서 낳은 알이나 유충 등이 계속 살아나는 것 때문인 듯 했다.

 

그래서 하루 날잡아서 뜨거운 햇살 아래에 소독을 위해 내 놓았다. 낮 기온이 40도까지 올라갔던 시기라서 뿌파들 다 쪄 죽었는지 99.9% 박멸되었다.

 

하지만 목질화가 되기 전의 붉은 아보카도 새순에게 직사광선이 좋지 않다는 것을 몰랐던 때라서, 약 3 cm 정도 자란 새 순은 결국 타 죽고 말았다. 그 후 부터는 꼭 그늘진 곳에 내 놓곤 하는데 내 놓을 때 마다 쑥쑥 자라는 것이 느껴진다.

 

USDA Plant Hardiness Zone Map 이라는 것이 있다. (https://planthardiness.ars.usda.gov/)

미국 기후를 식물이 자라는 조건에 맞추어 분류해 놓은 지도인데, 아보카도는 zone 8-11 사이에 잘 자란다고 한다.

USDA Plant Hardiness Zone Map. Zone 8-11 이 아보카도가 잘 자라는 지역. 대략 노란색-황토색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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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작업 시, 특정 값을 기준으로 한 차이를 구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 부호를 사용하여 특정 값이 들어있는 셀을 고정시킨 뒤 사용하는 법을 소개한다.

 

아래에 한 예시가 있다. A값은 10, B값은 15, 이렇게 F까지 값이 입력되어 있을 때, Difference 는 단순히 A와 B의 차이값을 계산해 준 반면 Total change는 A값에서 증가한 총 수치를 계산해 주었다.

 

이 때 사용된 수식은,  C를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다.

 

Difference: =B4-B3

Total change: =B4-$B$2

 

즉, $ 부호로 B2 셀을 고정시키기 위해서는 B 앞뒤로 '$' 부호를 붙여넣어 주면 된다.

작성 순서를 캡쳐해 보았다. 아래 첫번째 이미지에서는 15 에서 10을 빼주는 기본적인 수식을 작성했고, 두번째 이미지에서는 그 결과가 5로 나타났다.

세번째 이미지에서는 B3셀 (15)을 클릭한 뒤 '-' 부호를 타이핑 한 후 차례로 '$', 'B', '$', '2'를 타이핑하여 B2 셀(10)을 고정시켰다. 

네번째 이미지에서는, C3과 D3 셀을 함께 지정한 뒤 우측 아래쪽에 있는 작은 녹색 정사각형을 더블클릭 혹은 클릭&드래그 하면 표를 완성시킬 수 있다.

 

$으로 B2를 고정시키지 않더라도, 단순히 B2에 해당하는 숫자를 입력함으로써 작은 크기의 표는 충분히 계산될 수 있다.

예를 들면, "=B4-10" 이 수식만으로 아래 예시에 나오는 "=B4-$B$2" 를 대체할 수 있다.

 

또다른 단점이라 함은, 이 "=B4-$B$2" 식을 카피한 뒤 옆에 F 항에 붙여넣어 또다른 테이블을 만들 때 수식은 

 

=F4-$B$2 

 

로 변환된다. 다시말해 $B$2 항은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수식을 복사&붙여넣기 한 후 반드시 저 항목을 수정해 주어야 한다.

 

 

 

 

 

 

 

이 외에도 행 혹은 열을 고정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공식 웹페이지를 링크해 두었다.

https://support.office.com/ko-kr/article/틀을-고정하여-행과-열-잠그기-dab2ffc9-020d-4026-8121-67dd25f250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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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빌 870XL 에스프레소 머신 디스케일링 및 클리닝 방법

 

1.     클리닝

   a.     싱글 필터컵 + 고무 클리닝 패드 결합

   b.     고무패드 위에 Espresso machine cleaning tablet 한 알 올리기 (아마존 구입)

            https://www.amazon.com/s?k=Espresso+machine+cleaning+tablet&ref=nb_sb_noss

   c.     에스프레소 머신 물받이 비우기

   d.     전원이 꺼진 채로, 기계 우측에 있는 싱글버튼과 더블버튼을 동시에 누른 채 전원버튼 누르기

   e.     자동으로 5분 가량 클리닝 됨

   f.      만약 물이 새면 전원 끄고 재결합 및 재시작

 

2.     디스케일링

   a.     물탱크에서 필터 홀더 (필터포함) 제거

   b.     물 가득 채우기

   c.     물탱크에 디스케일링 솔루션 (아마존 구입) 첨가

            https://www.amazon.com/s?k=descaler&ref=nb_sb_noss_2

   d.     1리터 가량의 물받이용 그릇 준비

   e.     전원이 꺼진 채로, 기계 우측에 있는 더블버튼을 누른 채 전원버튼 누르기

   f.      전원이 켜지면 물탱크의 물이 절반 가량 내려갈 때 까지 싱글버튼을 누른 채 대기

   g.     스티머를 그릇 안쪽에 넣은 뒤 기계 우측 손잡이를 스팀 방향으로 틀어 2분 대기

   h.     기계 우측 손잡이를 뜨거운 물 방향으로 틀어서 2분가량 반복해서 물 받기

   i.      물탱크의 물을 비운 후 새 물로 교체

   j.      물이 절반 가량 내려갈 때 까지 싱글버튼을 누른 채 대기

   k.     그 후 과정도 동일하게 반복

   l.      물탱크에 필터 결합한 뒤 에스프레소 제작

 

(추가)

1. CLEAN/DESCALE 버튼의 불이 들어오면, 클리닝일 수도 있고 디스케일링일 수도 있다. 우선 클리닝 (알약넣는거) 해 보고 불이 안꺼지면 디스케일링 해 보자

2. 클리닝은 헷갈릴게 없다. 그냥 알약넣고 싱글+더블 눌러두면 5분뒤에 끝난다.

3. 디스케일링은 조금 헷갈린다. 전원 꺼진 상태에서 더블버튼 누르고 전원버튼 누르면 켜지긴 켜지는데, 이게 켜지고도 물이 조금 나오다가 멈춘다. 그 다음에 싱글버튼 누르고 있으면 물이 어느정도 줄줄 나오지만 굳이 계속 누르고 있지 않아도 되더라. 싱글 한번 눌러주고 물 그칠때까지 기다렸다가 또 눌러주고 이러면 되더라. 

4. 물탱크에 물을 세 번정도 채우고 비워주는 것이 마음이 안심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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