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저녁 늦게 마트에 갔더니, 해산물 코너에서 떠리를 하고 있더라. 킹크랩 다리10개에 2.5불, 랍스터 꼬리 튼실한 것 두개에 8불.
다리20개랑 랍스터꼬리2개 샀더니 13불.. 만오천원.!!!. 누가 집어갈새라 냉큼 바구니에 담고 집에 와서 쪘다.
랍스터는 요리되지 않은 생 랍스터이고, 게다리는 한번 쪄서 파는 물건이다.
찜기에 넣고 물붓고.. 양념은 전혀 없다.
꺼내서 접시에 담고, 와인한잔 곁들여 먹기시작. 푸짐하다. ㅎㅎㅎㅎ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Dungeness Crab 등딱지 체험 (0) | 2019.07.02 |
---|---|
15년 전에 먹은 멸치피자 (anchovy pizza) (0) | 2012.12.10 |
구운소금 (2) | 2012.10.28 |
[요리] 달콤한 브라우니 간단히 만들기 (3) | 2012.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