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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컨트롤 C, 컨트롤 V 는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덤으로 컨트롤 Z 까지...


파워포인트 화면에서 Ctrl-C 후에 Ctrl-D 를 해 보자.


Ctrl-C 이후에 Ctrl-V 를 하면 처음 복사한 유닛의 오른쪽 하단에 새 유닛이 생성된다.  


하지만 Ctrl-C 이후에 Ctrl-D 를 하면 Ctrl-V 한 것과 동일한 자리에 유닛이 생겨나지만, 그 유닛을 일정 자리에 옮겨둔 뒤 곧이어 Ctrl-D 를 해 주면 일정한 간격과 각도를 유지하며 계속 생겨난다.






파워포인트로 간단한 그림을 만들 때 꽤 유용하게 쓰이는 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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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iBT 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아래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토플 iBT 시험일자 및 시간 공지 사이트


http://www.ets.org/bin/getprogram.cgi?urlSource=toefl&newRegURL=&test=TOEFL&greClosed=new&greClosedCountry=China&browserType=&toeflType=&redirect=&t_country1=&t_state=




토플 iBT 예약 사이트

https://toefl-registration.ets.org/TOEFLWeb/extISERLogonPromp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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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산맥이 내리질러 지나가는 유타주의 한 골짜기에는 팀파노고스라고 불리는 이름의 동굴이 있다.  그리 길지 않은 동굴이지만 동굴 입구까지 올라가는 데 넉넉잡아 한시간 동안 등산을 해야 해서 동굴 한번 보고 나오려면 반나절이 걸린다. 올라가는 길은 방울뱀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라 항상 관리인이 돌아다니며 체크해 주고 있다. 필자 역시 우연찮게 길 옆에 숨어있는 방울뱀과 1미터도 되지 않는 거리에서 마주쳐서 놀랬던 경험이 있다.


유타주 북쪽, 그리고 솔트레이크시티 남쪽에 있는 American Fork 라는 마을로 들어서면 Timpanogos Cave 로 가는 이정표가 보인다. 산 입구로 차를 몰다 보면 입장료를 받는 관리소가 나오고, 그 곳을 지나서 조금 가면 우측편에 통나무로 지은 동굴 관리소와 작은 기념품점이 보인다. 주차를 하고 관리소에서 시간표를 확인해야 한다. 안전상의 이유로 약 2시간 간격으로 가이드와 함께 들어가서 한바퀴 돌고 오는 시스템이다. 다음 링크를 따라 가서 미리 둘러보면 좋다.  아래의 동굴 내부의 돌 사진들도 이 사이트에서 퍼 왔다. 


http://www.nps.gov/tica/index.htm


포장된 산길을 걸어올라 가서 동굴 입구에서 시간이 되길 기다린다. 시간이 되면 두 명의 가이드들과 함께 동굴로 들어가는데, 동굴 안에서는 촬영을 하지 못해서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을 퍼와서 붙인다.



지도상의 위치는 이렇다.




올라가는 산길은 이렇게 생겼다. 약간 가파르다고 느낄 수도 있다.





이렇게 생긴 산 속에 동굴이 있다. 사실, 뭐가 있어도 모를 정도로 산이 가파르다.


 






올라가는 오르막길이다.



 



저 옆 돌담 위에 방울뱀이 앉아서 필자를 지켜보고 있었다.


 




 돌에 대한 설명판이다.




 

동굴 내부에서 발견되는 기이한 형태의 종유석/석순 등의 돌들.  어떻게 돌이 저런 형태로 자라는지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회전하며 자라는 돌들.  중력을 거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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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이 녀석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내가 공부하는 노트 위다.


책을 보고 있으면 그 페이지 위에 떡하니 앉아버린다. 옆으로 옮겨놔도 다시 돌아온다.


키보드 위는 겨울 내내 따뜻한 아랫목같은지 툭하면 올라와서 훼방을 놓는다.


그래도 귀엽다..ㅎㅎ


비켜라 이놈아. 공부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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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겨울이 지나갔다.


지난 지리한 겨울동안 우리집 옹 경비께서 창밖을 보는 장면을 찍어 보았다.



블라인드 뒷편의 창틀에 앉아서 밖을 바라보기...






창 밖의 나무 위 낙엽 바라보기...





스트레칭 하기...





아 지루해...






나가 놀고 싶다....








심심하단 말이다. 주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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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즐겨 마시는 여름 음료중의 하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Iced Americano) 이다. 돈주고 사마시기에는 그 액수가 너무 많아서 아예 집에서 만들어 마신지 꽤 된다. 커피를 좋아하지만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아주 간단하고 기본적인 배경지식을 소개해 본다.



다방커피 (동결건조 커피)


동결건조 커피를 적당량의 설탕과 크리머 (프림) 를 섞어 뜨거운 물에 녹여 내는 커피.  동결건조 커피라 함은, 커피 원액을 동결건조한 것을 말한다. 동결건조를 시키기 위해서는 커피 원두에서 원액을 추출한 후, 그 원액을 낮은 기압에서 얼린다. 열역학적인 설명이 필요하므로 좀 더 상세한 과정은 다른 포스팅에서 올리겠다. 



원두커피 - 드립커피 (Drip)


Drip: 방울방울 떨어트리다 라는 뜻으로써, 볶은 원두 (볶은 커피콩) 을 잘게 갈아서 (grind) 가루로 만든 뒤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나오는 커피를 자연적으로 떨어트려 (중력에 의해) 걸러내어 마신다.



원두커피 - 에스프레소 (Espresso) 


볶은 원두를 갈아내는 것과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물이 끓으면서 생기는 수증기를 원두가루에 고압으로 통과시키며 순간적으로 우려나오는 액체를 모아 마신다. 에스프레소는 짧은 시간에 증기가 통과하며 커피를 우려내기 때문에, 수증기보다 온도가 비교적 낮은 끓는 물에서 우려나오는 커피보다 더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에스프레소 전용 기계 (Espresso Machine) 을 이용하여 샷을 내린다면 시간에 따라 세 종류의 층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래부터 첫번째 20% 정도는 검은 커피 액체이며, 다음 50% 정도는 구름과 같은 뿌연 층이 보이며, 마지막 30% 정도는 크레마 (crema) 크레메 (creme) 크림 (cream) 층이 보인다. 이 크레마의 질은 원두의 상태 등을 나타내는 지표가 되며, 좋은 상태의 에스프레소는 쓰지 않고 맛이 굉장히 좋다.



모카팟


에스프레소 기계는 일반적으로 고가에 속한다. 비싼 만큼 질좋은 에스프레소가 나오겠지만, 필자는 저가형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고 있으며, 모카팟이라는 에스프레소 전용 주전자를 사용하고 있다.




사용한 지 몇년 되어서 손잡이도 좀 녹고, 커피자국이 배어들어 지워지지 않는다. 그만큼 정이 가는 물건이다.
 

이렇게 커피 가루를 채워 넣는다.





아래쪽 공간에는 한 잔 (40-50 ml) 분량의 물을 넣는다. 그리고 커피를 올리고 조립한다.



딱 한잔 분량의 모카팟이다. 맛도 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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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쓴 포스팅에서 금속의 녹는점 이야기가 나와서 한번 올려본다. 위키사전에서 퍼 왔다.

(출처: http://ko.wikipedia.org/wiki/%EB%85%B9%EB%8A%94%EC%A0%90_%EC%88%9C_%EC%9B%90%EC%86%8C_%EB%AA%A9%EB%A1%9D)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름기호녹는점 (°C)
헬륨He(절대 영도에서
조차 표준압에서
고체화되지 않는다.)
수소H-258.975
네온Ne-248.447
산소O-222.65
플루오린F-219.52
질소N-209.86
아르곤Ar-189.19
크립톤Kr-157.22
제논Xe-111.7
염소Cl-100.84
라돈Rn-71
수은Hg-38.72
브로민Br-7.1
프랑슘Fr27
세슘Cs28.55
갈륨Ga29.76
루비듐Rb39.64
P44.1
칼륨K63.35
나트륨Na98
아이오딘I113.5
S115.36
인듐In156.76
리튬Li180.7
셀레늄Se221
주석Sn232.06
폴로늄Po254
비스무트Bi271.52
아스타틴At302
탈륨Tl304
카드뮴Cd321.18
Pb327.6
아연Zn419.73
텔루륨Te449.65
안티모니Sb630.9
넵투늄Np640
플루토늄Pu640
마그네슘Mg650
알루미늄Al660.25
라듐Ra700
바륨Ba729
스트론튬Sr769
세륨Ce798
비소As817
유로퓸Eu822
이터븀Yb824
칼슘Ca839
아인슈타이늄Es860
란타넘La920
프라세오디뮴Pr931
프로메튬Pm931
저마늄Ge938.3
Ag961
버클륨Bk986
아메리슘Am994
네오디뮴Nd1016
악티늄Ac1050
Au1064.58
퀴륨Cm1067
사마륨Sm1072
구리Cu1084.6
우라늄U1132
망가니즈Mn1246
베릴륨Be1278
가돌리늄Gd1312
터븀Tb1357
디스프로슘Dy1407
규소Si1410
니켈Ni1453
홀뮴Ho1470
코발트Co1495
어븀Er1522
이트륨Y1526
Fe1535
스칸듐Sc1539
툴륨Tm1545
팔라듐Pd1552
프로탁티늄Pa1600
티타늄Ti1660
루테튬Lu1663
토륨Th1755
백금Pt1772
지르코늄Zr1852
크로뮴Cr1857
바나듐V1902
로듐Rh1966
테크네튬Tc2200
하프늄Hf2227
루테늄Ru2250
붕소B2300
이리듐Ir2443
나이오븀Nb2468
몰리브데넘Mo2617
탄탈럼Ta2996
오스뮴Os3027
레늄Re3180
텅스텐W3407
탄소 (다이아몬드)C3550
탄소 (흑연)C3675
탄소 (비결정)C3675

다음 원소들은 아직 녹는점이 알려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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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의 원인은 Prion 이라는 단백질이 어떠한 이유에서 형태가 바뀐 뒤, 뇌 세포를 파괴하여 발병하는 것이다.


Prion (프리온) 은 원래부터 몸 속에 존재하는 단백질 이름이다. 뇌에 가장 많이 존재하며, 신경계 (척수 등) 역시 다량 분포하고 있다. 그리고 근육 및 피부 등에도 존재한다. 이 Prion 단백질이 원래 무엇을 하는 녀석인지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Prion 의 돌연변이가 광우병을 일으킨다는 것은 사실로 밝혀졌다.


연구를 그만 둔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러서 많이 까먹었지만, 아직까지 머릿속에 남아 있는 정보를 대충 간추려 보겠다.


프리온 단백질의 돌연변이는 아직 그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 그리고 돌연변이 프리온 단백질 (PrPSc  혹은 scPrP: scrapie Prion Protein) 이 어떻게 정상 프리온 단백질 (PrPC 혹은 cPrP, normal Prion Protein) 을  변화시키는지 역시 명확하지 않다. 


프리온 단백질의 돌연변이는 유전공학적인 측면에서도 연구할 가치가 있는 것이, 현재까지는 단백질의 돌연변이는 DNA 를 거쳐서 생겨난다고 생각되어 왔다. 하지만 프리온 단백질은 DNA를 거치지 않고 바로 단백질끼리의 영향으로 단백질의 3차구조가 변해버리는 돌연변이가 생겨난다는 점이 최초로 발견된 것이다. 


조금 더 어렵게 설명하자면,

protein 의 mutation 은 DNA level 에서 gene sequence 의 mutation 에 의해 mutated protein expression 이 일어난다는 것이 이전까지의 밝혀진 사실이라면, prion protein 은 gene sequence 의 mutation 은 일어나지 않은 채 protein-protein mutation 이 일어난다는 뜻이다. 즉 prion gene sequence 는 mutated form 이나 normal form 이나 같다. Protein-protein mutation 이 일어나면서 alpha-helix 와 beta-sheet 의 개수가 달라진다. beta-sheet의 개수가 원래보다 서너개 많아지는 것으로 기억되는데, 이 beta-sheet 이 cell에 대한 toxicity 를 가지고 있다. 아마도 beta-sheet 의 물리학적인 안정성 때문에 주위의 amyloid 등의 신경계 관련 물질까지 deposit 되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어쨌건, 돌연변이 프리온 단백질이 뇌 속에서 생겨나면, 그 단백질은 주위의 아밀로이드 성분을 흡착시켜 버린다. 뇌조직은 밀도가 그닥 높지 않다. 그런 뇌 조직 속에서 돌연변이 프리온 단백질이 아밀로이드나 기타 신경계 관련 단백질을 흡착시켜 버리면, 흡착 (agglomeration) 된 부분은  밀도가 높아져서 딱딱해 지는 반면, 다른 부위는 밀도가 낮아져서 공기구멍처럼 공간이 생겨 버린다. 그래서 vCJD 혹은 일반 BSE 에 걸린 소의 뇌를 해부해 보면 스펀지 모양으로 구멍이 송송 나 있는 형태가 되는 것이다.


자, 그렇다면, 왜 이 변형 프리온 단백질이 무서운가.

답은, "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흔히 말하는 "락스" 성분으로 이 단백질이 파괴되며, 약 800도씨 정도의 온도에서도 단백질이 파괴된다. 다시 생각해 보자. 


A라는 사람이 뉴스에서 듣자니, 소고기에 프리온이 어쩌고 저쩌고 해서 걱정이 된다. 먹으면 무슨 병에 걸린다고 하는데, 그 병이 심해지면 죽는단다. 그러면 방금 슈퍼에서 사 온 소고기를 버려야 하나? 먹긴 먹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먹어도 병에 걸리지 않을까. 락스로 닦으면 프리온 성분이 사라진단다. 소고기를 락스로 닦자. 고기 속까지 닦으려면 락스물에 담궈서 절여놔야겠다. 그러고 나면, 먹기가 싫어질텐데, 그러지 말고 800도씨 이상의 온도에서 가열해서 삶아먹자. 그런데 우리집 가스렌지가 800도까지 올라가나? 물끓는거 보면 100도는 넘는거 같은데, 800도는 안될거 같다. 알루미늄이 660도씨에서 녹는다고 하는데, 우리집 알루미늄 냄비는 안녹고 라면 잘 끓여주는거 보면 800도까지 못 올리나보다. 그럼 저 고기 어떻게 하나? 가만, 어제 먹었던 갈비탕도 소고기로 만든건데, 그 집 고기는 안전할까? 내일도 회식있는데, 고기 안먹을수도 없네. 에이, 사 온 고기 먹어버리자.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



앞서 말했지만, 정상 프리온이 변형 프리온으로 바뀌는 과정은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 필자 역시 그 변형과정에 어떤 물질이 작용하는지에 대한 연구에 참여했으나, 딱 이거다 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다시말해, 프리온의 변형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아직 모른다는 것이다. 예방책이 없다. 


프리온의 변형을 막는 것이 예방이라고 한다면, 변형된 프리온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것을 치료라고 할 수 있다. 예방도 모르고 치료도 모른다. 그냥 두는 수 밖에 없다. 프리온의 잠복기는 짧게는 1-2년 길게는 10년 가까이로 예상된다. 아직 사람을 대상으로 한 결과가 없지만 인간의 경우는 약 10년 가까운 잠복기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지금 변형프리온을 먹는다고 해도 10년 뒤에나 발병한다는거다. 10년 뒤에 발병한 들, 10년전에 어디서 무슨 고기를 먹었는지 기억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며, 기억한다 한들 치료가 불가능하다. 


정량 단위에는 kilo gram (킬로그램), gram (그램), milligram (밀리그램), micro gram (마이크로그램), nano gram (나노그램), pico gram (피코그램), femto gram (펨토그램) 등등으로 1000 배씩 내려간다. 


필자가 지켜본 실험 중 하나는 건강한 쥐에 10 펨토그램의 변형 프리온 단백질을 뇌가 아닌 몸에 주사해 넣고 발병결과를 지켜보는 것이다. 물론 발병했다. 다시말해서 아주 소량의 변형프리온이 몸 속에 들어온다 하더라도 결국에는 그 소량으로부터 나머지 모든 정상 프리온 단백질이 변형되어 버린다는 것을 뜻한다. 물론 시간이 걸릴 것이다. 




수 년 전, 한국과 미국의 소고기 협상이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협상에 대한 토론회를 지켜 보았으며, 스스로의 판단을 내렸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과학은 과학이다. 정치나 정책이 과학적인 팩트를 변화시킬수는 없다. 정확한 과학적인 배경지식을 가진 후에 정치나 정책을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에서 광우병 소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증거는 없다고 본다. 요 아래 포스팅에 써 놨으니 한번 읽어보고 개인적으로 판단해 보길 바란다.  (지극히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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